[성가대] 2018년 6월 24일 성가
[은혜의 주님]
어려워 낙심되고 의지할 이 없을때
두려움 어둔그늘 날 둘러 덮을때
내 슬픔 깊은탄식 주님 먼저 아시고
나의 맘 나의 생각 지켜주신 주님
내 마음 다 무너져 눈물로 밤을 지날때
나에게 오신 주님
나는 네 하나님이라
너 두려워 마라
은혜의 주께 나 감사하리
내 모든 어둠 밝히신 주
모든 두려움 물리치시고 참 소망 내게 주신다
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
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
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
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
몸도 맘도 연약하니 새힘 받아 살았네
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
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때
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
은혜의 주님 나 찬양하리
연약함 모두 고치신 주
새힘 주시고 소망주신 주
내갈길 주 인도해
은혜의 주님 아멘